제시카 알바, 살인미소로 속도위반 무마? 파파라치에 딱 걸렸어~

2010-08-13     온라인뉴스팀
할리우드 섹시스타 제시카 알바가 속도위반을 하고도 '살인미소'를 이용해 교통 단속을 피한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미국 TMZ닷컴에 따르면 제시카 알바는 지난 11일 오전 베벌리 힐스에서 속도위반을 했으나 경찰과 몇마디 얘기만 나눈 후 벌금을 물지 않았다.

제시카 알바는 경찰에게 "파파라치가 쫓아와서 따돌리려고 나도 모르게 속도를 높였다"고 살인미소로 선처를 호소했고 이에 베벌리 힐스 경찰도 '조심하라'는 충고로 단속을 대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TMZ닷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