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외출한 사이 자택에 도둑침입..피해액은 얼마?

2010-08-13     온라인뉴스팀
가수 에반(본명 유호석)이 집을 비운 사이 자택에 도둑이 침입했다.

에반은 지난 10일 집에 도둑이 든 흔적을 발견, 대부분의 물건이 도둑맞은 것을 확인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에반 측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 규모가 상당하며 에반이 도둑이 든 것을 보고 많이 놀랐으나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반은 지난 5월 성대 낭종으로 미국에서 무사히 수술을 받은 후 복귀해 3집 앨범 타이틀곡 ‘너 울리게’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