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첫 예능 나들이..그녀만의 고민은?
2010-08-13 온라인뉴스팀
가수 사이먼디(이하 쌈디)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그룹 티라미스 멤버 레이디제인이 예능 프로그램 첫 나들이에 나선다.
레이디제인은 13일 방송되는 KBS JOY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대두 클리닉' 녹화에 참여해 다양한 고민을 털어 놓았다.
특히 가장 큰 고민은 쌈디의 여자친구로만 부각되는 게 부담스럽다는 것.
레이디제인은 또 3년째 만남을 지속해오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친구 같고 편한 연인사이라고 이야기하며 "쌈디는 아랍인처럼 생겼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고.(사진=레이디제인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