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허토와 함께 지난날 고인과의 추억도 함께 묻는다 '

2010-08-15     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희선이 고인 앙드레김의 마지막 길을 지켜봤다.

15일 고 앙드레김의 시신이 안치된 충남 동남구 천안공원묘원에서는 김희선을 비롯한 100여명의 조문객이 뒤를 따랐다.

김희선은 하관이 진행되자 조문객 사이로 허토를 했고 울음을 참지 못한채 묘터를 잠시 벗어나 고인의 관 옆에서 그 자리를 지킨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희선은 앙드레김의 별세 소식을 듣고 13일 새벽 2시경 남편과 함께 빈소를 방문했으나 검은 의상에 흰색 해골 무늬 스카프를 착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