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눈물과 함께 흘려보내는 고인에 대한 슬픔'

2010-08-15     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희선에 이어 권상우도 앙드레김의 마지막 떠나는 자리를 지켰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치러진 고인 앙드레김의 발인은 15일 오후 6시에 진행됐고 영정, 금관문화훈장과 함께 장례식을 나서며 조문객들은 고인의 죽음을 비통해했다.

고 앙드레김의 생전에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진 권상우는 발인식이 시작되기 30분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권상우는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과 아픔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6월 24일 뺑소니 사고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공식사과하고 사건 진화에 나선바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