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비가 '초콜릿복근' 롤모델~" 결혼 2년만에 짐승남 변신
2010-08-16 온라인뉴스팀
방송인 조영구가 가수 비처럼 되고 싶다며 무려 12kg을 감량해 초콜릿복근을 선보였다. 조영구는 ‘짐승남’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하기에 앞서 10주 동안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
조영구는 KBS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살과의 전쟁’을 통해 ‘몸짱 만들기’에 돌입했고, 비를 롤 모델로 삼아 10주 동안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한 결과 1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조영구는 ‘살과의 전쟁’ 7기 우승자로 괌여행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조영구는 최종 점검 당시 내장지방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근육남으로 변신했다.
한편 조영구는 2008년 겨울 신재은과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조영구는 아내 신재은에게 가슴성형을 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적인 시선에 일침을 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