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체조' 얼마나 야하길래? 선정성 논란 '후끈'

2010-08-16     온라인뉴스팀

개그우먼에서 싸이코로 가수 데뷔한 곽현화가 이번엔 선정적인 체조 장면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곽현화는 2008년 KBS 2TV ‘폭소클럽’에서 가슴 노출 논란부터 최근 싱글 앨범 티저 사진까지 ‘섹시코드’로 끊임 없는 이슈를 창출했다. 최근 방송된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서는 ‘S라인’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자신만의 체조 다이어트를 공개했는데, 엉덩이 가슴 허리 등을 은밀하고 자극적으로 부각시키는 동작이 선정성 논란의 초점으로 부각됐다.

네티즌들은 곽현화의 묘한 체조동작을 캡처해 ‘곽현화 힙업’이란 이름으로 각종 게시판에 퍼 나르고 있다. 허벅지가 다 드러나는 초미니 핫팬츠도 체조동작과 함께 선정성 논란의 포커스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