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빼다 박은 신맛 마니아 ‘화성인바이러스’ 경악..“밥에 식초 말아먹어?”

2010-08-17     온라인뉴스팀
구하라를 닮은 빼어난 미모의 신맛에 중독된 미녀 화성인이 등장해 화제다.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최근 녹화에서 ‘대한민국 0.1% 특이 식성을 찾아라-침샘폭발 신맛’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6년간 레몬을 3.2톤이나 먹은 미모의 화성인 한수란 씨가 출연했다.

첫 등장부터 쌓여있는 생레몬을 통째로 까먹기 시작한 한씨는 평소 음료 대용으로 마신다는 식초 원액을 들이켰다.

특히 밥에 식초를 부어서 말아먹는 화성인의 모습에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방송은 17일 밤 12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