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손자 이재찬씨 사망...투신 추정 2010-08-18 온라인 뉴스팀 삼성그룹 창업주인 故 이병철 회장의 손자 이재찬씨가 사망했다. 이재찬씨는 18일 오전 7시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D아파트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씨가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 씨는 故 이 회장의 차남인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