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참회의 '섹스파트너' 레이제이 누구?
2010-08-19 온라인뉴스팀
포르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애인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이 무명시절 찍은 섹스비디오에 대해 심경을 밝힌 가운데 당시 남자친구였던 레이제이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킴 카다시안의 옛 남자친구 레이 제이는 미국 출신 흑인 가수로 지난 1997년 1집 앨범 'Everything You Want'로 데뷔했다.
데뷔 후 레이 제이는 '화성 침공'을 비롯한 '나이트 테일즈-더 무비', '데이 인 더 라이프'등 총 4편의 영화에 출연했고 방송 프로그램 '원 온 원'에서도 맹활약했다.
음반은 총 3장을 발매했으며 가장 최근에 발매한 앨범은 'All I Feel'(2008년)이었다.
한편 패션잡지 '얼루어(Allure)' 9월호 표지모델로 나선 킴 카다시안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레이 제이와 찍은 섹스비디오 때문에 유명해졌지만 당시를 생각하면 창피하고 후회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