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카드]신한카드
2010-08-24 임민희 기자
신한카드는 2007년 10월 LG카드와 통합 후 새롭게 출범해 현재 시장지위, 수익 창출력, 영업 인프라 등 다방면에서 업계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3월말 현재 약 1천457만명(실질회원기준)의 신용카드회원과 245만개(실질가맹점기준)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48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둔화에도 올해 1분기순이익은 2천626억, 시장점유율에서는 평균 24.4%를 달성하는 등 선도적 시장지위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
신한카드가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은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회원의 질적 개선 및 자산 건전성 제고를 이뤄냈기 때문이다. 아울러 2009년부터 6시그마를 통해 비용구조 및 Process를 개선함으로써 내부적인 경영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신한카드는 올해 고객 중심의 질적 개선을 가속화하기 위해 소프트(Soft) 경쟁력 강화를 경영목표로 정했다.
지속적인 CS경영 활동을 진행한 결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협회 주관 2010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신용카드 부문 3년 연속 1위 선정, '고객만족경영대상' 3년 연속 수상,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및 2009년 신용카드 부문 KS-SQI 1위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