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재중. 해양경찰 특수팀 '포세이돈' 멤버 확정?
2010-08-20 온라인 뉴스팀
동방신기 영웅재중(본명 김재중)이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20부작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국내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계약은 9월초 확정될 예정이지만 영웅재중 측에 따르면 사실상 출연이 성사된 분위기라고.
영웅재중은 올 상반기 방영된 일본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포세이돈(가세)'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의 활약상을 다룬 작품으로 해양경찰청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제작된다.
해양 경찰 내에서 인명 구조를 전담하는 특수팀의 활동을 다룰 예정이다.
'올인' 유철용PD와 '슬픈연가' 오상원PD가 공동으로 연출을 맡았으며 대본은 '아이리스'의 집필을 맡았던 조규원 작가가 담당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