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해명, "소심 박재범 나오나요..종일 복근 운동말 할텨"

2010-08-20     온라인 뉴스팀

2PM 전 멤버 재범이 해명(?)에 나섰다.

재범은 '복근이 사라진 것 같다'는 지적에 대해 "조명 때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19일 한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는 '박재범 사라진 초콜릿 복근'이라는 제목의 화보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재범의 배에는 예전처럼 선명한 복근이 눈에 띄지 않았다.

이에 재범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라진 게 아니고 조명 때문에 그런건데. 소심 박재범 나오나요. 이제 온종일 복근 운동만 하는 거 아니야 하하하하하"라는 글을 남겨 해명에 나섰다.

이 글은 캡처돼 화보 사진과 함께 공개됐다.

한편, 재범의 해명은 프로레슬러 윤강철의 무한도전 논란과 '지니' 앨범으로 일본 열도 정벌에 나선 소녀시대와 함께 20일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