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고백하는 모습마저 수줍은 듯, '내가 가장 부러운사람은..'
2010-08-20 온라인 뉴스팀
유키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호는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탁재훈에 대한 부러움으로 드러냈다. 동호는 "야구단의 막내로 형들이 얘기할 때 끼어들면 왠지 분위기를 깨는 것 같아 말을 하기가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탁재훈의 거침없고 재치있는 입담에 대해 동호는 부럽다는 말로 “탁재훈처럼 말을 잘하고 싶다”는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지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무조건 많이 웃었다”며 웃음졌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