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마을? '땅을 치고 하늘을 우러러보게 만든 사연은?'

2010-08-20     온라인 뉴스팀
20일 KBS ‘스펀지 제로’에서 희귀한 마을 이름을 선보였다.

박철과 함께한 이번 편에는 충청남도의 첫 번째 마을에서 주민들에게 이름을 묻자 모두 ‘내가 마을’이라며 이구동성이다. 그 이유인 즉 마을 이름이 ‘내가’였던 것.

박철이 찾은 두 번째 마을에서는 꼭 가봐야만 마을인거 같은 ‘와야마을’ 등이 이색 마을 이름으로 꼽혔다.

박철은 마을 어른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한편 이 외에도 박철이 새겨진 마을 비석이 보이는 등 박철은 “내가 왕이다”고 외쳤다.(사진-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