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칵테일, '이색 진풍경 놀라움에 입맛만 다신다'
2010-08-20 온라인 뉴스팀
서울의 오후 6시 좁은 골목길에는 30년 원조 골목대장인 84살의 주인부터 16년째 노가리 사랑에 여념이 없는 할아버지까지, 이들로 인해 이곳은 애주가들의 천국이다.
또다른 이색의 장소로 전주에는 ‘가맥집’이 있다. 이곳은 가게 맥주의 줄임말로 갑오징어와 계란말이를 파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못지 않게 아일랜드식 선술집도 눈길을 끈다. 현지 스타일의 안주와 이색 풍경이 펼쳐지는 이곳은 최근 한국 사람들의 발길도 끊이질 않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