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남매, 허세 플레이 "우리는 폼생폼사!"

2010-08-21     온라인 뉴스팀
세븐과 나르샤가 허세 넘치는 포즈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븐은 19일 KBS 2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목요일의 스페셜 초대석’에 출연해 나르샤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어 20일에는 KBS 2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홈페이지에 세븐과 나르샤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허세븐’과 ‘허르샤’ 콘셉트로 변신해 각각 허세 각득한 포즈를 취했다. 세븐은 눈을 감은 채 헤드셋을 통해 흘러나온 음악에 심취해 있는 모습이고 나르샤는 세븐의 사인CD를 든 채로 당당하게 자랑하고 있다.

한편 세븐은 3년 만에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