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WM7, 개성 넘치는 별명 공개
2010-08-21 온라인 뉴스팀
21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프로레슬링 경기를 앞두고 자체 회의를 통해 결정한 기발한 닉네임을 공개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평소 한 회 방송에서도 여러 별명을 탄생시킬 만큼 ‘별명 짓기’의 달인들이다. 특히 이들의 닉네임에는 각자 외모의 특징과 감추고 싶은 신체비밀 등을 적난하게 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멤버들은 이날 회의에서 몇 개월에 걸쳐 제작된 프로레슬링 의상을 직접 착용하고 퍼포먼스를 연습하는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지난 19일 경기를 마친 ‘WM7’은 ‘무한도전’ 프로레슬링 특집 최종회를 2회 앞두고 경기 전 여러 준비과정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