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정소라 이상형 고백에 "너무 고마워요~"

2010-08-21     온라인 뉴스팀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이 자신을 이상형이라고 밝힌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특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씨께서 내가 이상형이라는 방송을 봤다. 감사합니다, 정소라씨”라고 귀여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앞서 정소라는 지난 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이상형인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이특을 꼽았다.

정소라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같이 출연한 적이 있는데 너무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이상형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정소라와 이특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SBS ‘강심장’ 등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