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 류상욱 종영 인사 "응원 보내준 팬들 감사해요~"
2010-08-21 온라인 뉴스팀
류상욱은 ‘전우’에서 사제가 되기 직전 전장에 지원, 위생병이 된 박주용 일병 역을 맡아 감수성이 풍부한 표정과 격정적인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류상욱은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한 연기자 선배님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정말 감사 드린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도 크지만 ‘전우’를 마지막까지 응원 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곧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류상욱은 ‘선덕여왕’에서 대남보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뒤 드라마 ‘인연 만들기’,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