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과 닮은꼴 ‘서예슬’스타킹서 도발 방송 놓고 네티즌 논란..“연예인 데뷔냐?”

2010-08-22     온라인뉴스팀
가인과 닮은 꼴 ‘서예슬’의 도발을 놓고 네티즌 사이에서 이견이 엇갈리며 논란이 일어 화제다.

가인은 2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서예슬이 조권의 판넬을 꺼내들고 아찔한 댄스를 선보이는 도발을 참지 못하고 남편 조권의 판넬에 입을 맞추는 사건이 발생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누구를 따라하는 게 정도가 지나치다” “별로 닮지도 않았는데 왜 방송에서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연예인 데뷔하려고 하나? 방송출연해 공격대상이 됐으니 보기 안쓰럽다” “스무살이면 한창 예쁘고 어릴 때인데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악플 신경쓰지 말고 힘내라” 등 격려와 걱정을 아끼지 않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한편 방송에서는 가인과 닮은꼴로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던 서예슬(20)이 출연해 수준급의 춤솜씨와 스타일로 진짜 가인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