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피자]미스터피자

2010-08-25     임민희 기자
미스터피자(대표 이주복)는 차별화된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미스터피자는 1990년 설립한 이래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의 상표권을 소유, 현재 국내 380여개 가맹점과 중국 16개, 미국 1개, 베트남 1개로 총 18개 해외매장을 갖춘 대표 피자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미스터피자의 강점은 차별화된 '맛'과 '정통 수타 피자'라는 점이다.

특히 다른 피자와 달리 장기간 저온 숙성 시킨 빵(도우)만을 이용해 빵이 쫄깃하고 전 매장에서 미리 피자를 만들어놓지 않고 주문 즉시 피자를 만들어내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04년부터 여성 고객들을 타깃으로 이른바 '여성마케팅'에 집중, 브랜드 슬로건을 'made for women'으로 변경하고 2007년에는 'Love for women'이란 슬로건을 내세워 여성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미스터피자는 2009년 연매출로 4천600억원을 달성했으며 2010년에도 405개 점포와 5천200억원 매출을 목표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1등 피자'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미스터피자가 판매 중인 쉬림프킹 레몬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