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막걸리] 장수생막걸리
2010-08-25 윤주애 기자
서울탁주제조협회(회장 이동수)는 '장수 생(生)막걸리'로 국내 막걸리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탁주는 우수한 연구진과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춰 소비자가 원하는 최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
품 생산과정 중 저온장기 발효로 숙성을 충분히 해 막걸리의 문제점인 시큼.텁텁.트림.숙취 등의 문제를 해결했다. 직사광선을 피하기 위해 녹색 페트병에 '장수 생(生)막걸리' '월매 쌀 막걸리(캔.페트병)'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월매 쌀 막걸리'는 페트병 8개월, 캔제품 1년까지 장기보존이 가능해 해외로도 수출되고 있다.
장수생막걸리는 효모균이 그대로 살아있어 자연발효에 의한 탄산과 어울려 전통탁주에서 느껴지는 감칠맛과 청량감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한 전통주다. 백미를 사용, 장기저온숙성생산하므로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보존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알코올 함량 6%, 백미 90%, 이소말토올리고당 10%가 사용됐다. 제조일로부터 10℃ 이하에서 10일간 보존할 수 있다. 서울탁주제조협회 회원사 7곳의 제조장에서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