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 콘서트 ‘The Music of the Night’

최상의 캐스트! 풍성한 재미! 최고의 무대!

2010-08-25     뉴스관리자

작년 9월 개막해 1여 년간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종연을 기념해 뮤지컬 팬들을 위한 갈라 콘서트 ‘The Music of the Night’를 개최한다.

 

이번 갈라 콘서트 ‘The Music of the Night’에서는 2,300회 이상 팬텀 역을 한 브로드웨이 명배우 브래드 리틀과 한국 공연을 이끈 7명의 주역들 윤영석, 양준모, 홍광호, 김소현, 최현주, 정상윤, 손준호가 함께 참여한다.

 

또한 올해 더뮤지컬 어워즈에서 각각 인기스타상과 남우조연상 수상한 정선아, 조정석과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던 박은태를 비롯, 국내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팬뿐 아니라, 뮤지컬과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 모두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갈라 콘서트 ‘The Music of the Night’는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단 4회 한정공연되며 8월 25일 10시부터 예매처별 선착순 판매한다.


뉴스테이지 전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