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토종 "빅 버거"
2007-01-31 최영숙 기자
'메가 빅 파프리카'는 빵 사이에 100% 순 쇠고기 패티를 크고 두툼하게 3장 얹고, 그 위에 치즈 2장과 비타민A와 C가 풍부한 파프리카와 싱싱한 야채가 어우러져 영양적으로도 손색 없고 맛도 뛰어난 제품이다.
롯데리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메가 빅 파프리카'는 6.5cm에 달하는 높이를 자랑하며 기존 버거에 만족하지 못했던 젊은 남성 고객과 버거 마니아들에게 한 끼 식사로 거뜬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최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층이 고등학생부터 대학생으로 남성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남성 고객만족을 위해 영양도 풍부하고 좋은 품질의 햄버거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단품 4000원, 세트 5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