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팬카페 폐쇄, '앞으로 우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10-08-23 온라인 뉴스팀
지난 17일 팬카페 운영자는 조공비로 1천만원을 모금해 횡령한 후 카페를 비공개로 돌리는 한편 회원 3천명을 강제로 탈퇴 시키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007년 개설된 이 팬카페는 회원수 2만 6천명에 달하며 이번 사건으로 운영자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자체적인 진행에 따라 움직인 팬사이트이기에 소속사에서도 달리 취할 방법이 없다고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