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눈물의 결혼 소감 이어 진재영도 '이젠 미스 아니에요~'
2010-08-23 온라인 뉴스팀
진재영은 오는 10월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으로 예비 신랑은 4살 연하로 골프 투어 프로 지망생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랑은 진재영의 골프 코치로 시작해 ‘골드 미스 다이어리’때까지 많은 도움을 주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예비신랑은 신장 180cm로 단단한 체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수영은 23일 KBS 2FM ‘이수영의 뮤직쇼’에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려 화제다. 이수영은 "청취자 여러분은 나에게 가족같은 친구였습니다"며 "지금 비밀하나를 밝히겠습니다. 저.,... 결혼해요"라고 결혼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글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