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문신 따라해볼까? 중학생도 연예인 문신 따라해

2010-08-24     온라인뉴스팀

동방신기(유노윤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최강창민)의 멤버 유노윤호가 파격적인 문신을 선보였다. 문신업계에서는 장근석, 이효리, 권지용(G-드래곤)에 이어 유노윤호 문신이 인기를 끌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

유노윤호는 패션매거진 ‘W Korea’ 9월호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이번 화보에서 유노윤호는 기존의 정제된 클래식한 이미지를 벗고 이례적인 패션으로 신들의 다양한 모습을 연출해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

제작진은 “유노윤호가 독특한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매우 즐거워했으며 무엇보다 성실하게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유노윤호의 화보는 ‘W Korea’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촬영 현장 스케치와 인터뷰가 담긴 영상은 더블유 홈페이지(wkorea.com)을 통해 오는 27일 공개된다.

한편 문신업계에서는 장근석 귀 밑, 이효리 골반, 권지용 팔 등 스타들을 따라 중학생까지 문신을 하러 온다고 알려져 있다. 일각에서는 청소년에게 문신을 새기는 것이 불법이기 때문에 헤나를 권하고 있으며, 누구누구의 문신과 똑같이 해달라고 조르는 학생들이 많다고 지적했다.(사진-더블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