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 배우 아오이 소라, 성인게임 홍보차 방한
2010-08-25 온라인 뉴스팀
‘드라고나 온라인’의 홍보모델인 아오이 소라는 27일까지 화보촬영 및 팬 사인회, 인터뷰, 유저 이벤트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아오이 소라는 26일 오후 2시부터 압구정 스튜디오에서 ‘드라고나’ 캐릭터 의상을 입고 국내 첫 공식 행사를 열고 화보촬영을 포함해 유저들과 함께 하는 포토타임 및 간단한 그룹 인터뷰를 진행한다.
또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앞 브이홀(V-HALL)에서 200여명의 ‘드라고나’ 유저들과 간담회를 갖고 무대인사와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드라고나 온라인’ 관계자는 “아오이 소라는 국내서도 유명한 일본 AV 여배우로 ‘드라고나’ 게임이 가지고 있는 성인코드와 일치한다. 게임과 모델이 성인 타겟을 지향하고 있어 기대치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아오이 소라는 이번 방한을 앞두고 한글로 직접 작성한 방한 소감문을 드라고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 영화 'G컵 탐정 호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