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시아준수, 유노유노와 동기될 뻔 했다" 깜짝 고백

2010-08-26     온라인뉴스팀
배우 김지훈이 그룹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 유노윤호와 함께 아이돌 가수를 준비했었던 과거를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김지훈은 26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원래 내 꿈은 아이돌 가수였다"며 “데뷔 전 소속사에서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유노윤호와 함께 가수를 준비 했었다"고 고박했다.

이날 김지훈은 소녀시대를 보고 설렌적이 한번도 없다고 밝혀 주위의 원성을 사자 "가수 연습생 시절 후배였던 소녀시대는 철부지 초등학생이었기 때문"이라고 황급히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지훈을 비롯해 임정은, 조희봉 등이 출연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