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맥컬리컬킨 근황 '관심집중'..20년 뒤 왕석현은?

2010-08-26     온라인뉴스팀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귀여운 아역스타 케빈(맥컬리컬킨)이 최근 급노화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과속스캔들'로 스타덤에 오른 왕석현이 최근 아버지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하자, 맥컬리컬킨의 과거가 주목됐다.

맥컬리컬킨은 어린 나이에 인기배우로 꽤 많은 돈을 벌었다. 문제는 부모가 다툼을 벌이면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갖가지 루머에 시달렸다. 맥컬리컬킨은 18살에 동갑내기 여배우 레이첼 마이너와 결혼했었다.

맥컬리 컬킨은 영화 '나홀로 집에' 1,2편으로 세계적 스타가 됐으며 이후 '리치리치', '파티 몬스터', '세이브드', '섹스와 아침'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잇고 있지만, 공식석상에 좀처럼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올해로 29세가 된 맥컬리 컬킨은 올해 초 한 영화 시사회장에 동생 키어란(27)과 함께 참석했으나,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외모 때문에 눈길을 끌었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해 마이클 잭슨의 아들 프린스 마이클 2세가 그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