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부인 정혜원 여사 별세 2010-08-27 송정훈 기자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의 부인 정혜원 여사가 2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4세. 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