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리뷰]양념.위생,맛 걱정 '뚝'..50년 전통 한찬본가 젓갈

2010-08-27     뉴스관리자
날이 더워지면서 입맛 없어 식사 준비 할 때마다 반찬 때문에 고민 아닌 고민을 해요.

여러 가지 반찬 자주 만들면 좋지만 바쁜 일상에서 매 끼니마다 반찬 만들기도 힘들고 밑반찬 한두 가지 있으면 좋더라고요. 질리지 않고 밥 한 그릇만 있으면 뚝딱 먹게 되는 젓갈..창란젓과 오징어젓으로 저희 가족도 맛있게 먹고 있어요.


일반 적으로 시중에도 젓갈을 많이 팔긴 하지만  위생이나 재료에서 문제점들이 많았어요. 좋지 않은 양념을 사용한다던가 위생적으로 너무 불결하게 만든다거나. 믿을만한 곳이 많지 않은데 이번에 알게 된 한찬본가는 50년에 걸친 3대가 만든 제품이더라구요.

소비자를 생각하면서 음식의  원칙을 지켜 만들었대요. 화학 첨가물이나 몸에 좋지 않는 양념은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니 믿음이 가고 안심이 됩니다.

포장도 내용물이 안전하게 배송되도록 겉박스를 한번 더 사용했어요. 대부분 식품 없체들이 아이스박스에 넣어 그냥 보내주시는데 한찬본가는 꼼꼼하게 신경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란젓과 오징어젓은 용량이 500g씩 나눠저 있으니 보관하고 먹기에 적당하고 날짜도 넉넉해서 한동안 반찬 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젓갈이 안전하게 비닐 포장이 살짝 입혀 있어요.



창란젓 아시죠? 명태의 내장으로 만든 젓이에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들어 있어요. 크기가 도톰하고 넉넉했어요. 하나씩 집어 먹어도 될 만한 크기에요. 창란젓을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저희 집에서는 살짝 양념을 해서 먹어요. 양념해서 예쁘게 담았어요.


두번째 오징어젓입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젓갈인거 같아요. 저렴해서 많이 먹게 되구요. 길이도 적당하고 크기도 적당해요. 너무 얇으면 씹는 맛이 없는데 한찬본가 오징어젓은 먹기에 좋은 크기에요.

오징어젓도 입맛에 맛게 양념을 했어요. 투명 비닐로 싸여 있어서 벗겨주세요. 투명 비닐 벗기고 돌려서 열어 주세요. 양념된 창란젓과 오징어젓으로 밑반찬 해결했어요.

한찬본가 젓갈은 양념을 과하게 섞지 않아서 젓갈 고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일반 젓갈은 양념이 너무 많아 젓갈이 반도 안되게 들어있는데 한찬본가 젓갈은 젓갈양이 훨씬 많아서 좋더라구요.


예전에  재래시장에서 젓갈을 샀는데 위생상태에 문제가 많더라구요.

젓갈 살때마다 안심하고 먹을 수있을까 은근 걱정했는데 한찬본가는 위생이나 재료에 있어서 안전하게 만들어지니 믿음이 갑니다. 옛날 조상들의 지혜로 만들어진 전통 음식 젓갈을 편리하게 먹고 있네요. 몸에 좋은 젓갈 온라인으로 판매도 되니 쉽게 구입할 수 있겠어요.

한찬본가 젓갈 종류도 다양해요. 반찬때문에 고민이신분들 한찬본가 구경하세요.

윤주연 = 소비자 기자 (네이버<컨슈머리서치 카페>아이디 '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