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 김제동 스타골든벨특집 불참...“KBS 또 외압행사했냐”

2010-08-28     온라인뉴스팀
김제동이 KBS 2TV '스타골든벨' 300회 특집에 나오지 않았다.

28일 방송된 KBS 2TV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에는 300회 특집으로 많은 스타들이 300회 축하차 자리를 함께 했다.

그러나 지난 4년간 진행했던 역대 MC 김제동은 끝내 불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제동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 "KBS 측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김제동이 하차할 당시 '외압'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던 터라 방송사에서 고의적으로 ‘왕따’ 시킨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