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전국노래자랑 판권 구매..3번째 영화 성공할까
2010-08-29 온라인뉴스팀
개그맨 겸 방송인 이경규가 전국노래자랑 판권을 1천만원을 주고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규는 최근 새로 제작에 들어간 영화 제목을 전국노래자랑으로 작명하기 위해 KBS로부터 국내 대표 장수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제목 저작권을 1000만원에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 번째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실제 노래 경연에 참가했던 출연자들의 실제 경험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영화는 지난해 영화진흥위원회 지원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경규는 1992년 영화 '복수혈전'을 시작으로 2007년 '복면달호'까지 영화 제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