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보는 이가흔, '엄친아' 남편 줄리안후이는 누구?

2010-08-30     온라인뉴스팀

중국 미녀배우 이가흔(40)이 임신 4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배우자 줄리안 후이(48)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줄리안 후이는 홍콩의 유명 그룹 중건(중젠)기업 회장의 아들로 후이 가문의 총 자산이 180억 홍콩달러(한화 3조 4000억원)에 달한다.


후이는 '도박왕'으로 불리는 마카오의 카지노 재벌 스탠리 호의 딸 팬시 호(46)와 이혼했다. 현재 팬시 호는 순탁그룹의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앞서 후이는 지난 2008년 11월 이가흔과 화촉을 올렸으며 당시 결혼식 비용만 200억원에 달하는 등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