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추석명절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하세요"

2010-08-31     윤주애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대표 김종우)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품격 있고 실속 있는 위스키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측은 윈저-조니워커 추석선물세트를 3만원 대의 중저가에서 20만원 대의 고가까지 다양하게 출시해 고객의 선택 범위를 넓혔다.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수퍼 프리미엄급 스카치 위스키 '윈저 17년' 450ml에 언더락잔과 코스터가 들어간 선물세트 가격은 4만5천원이다.

'윈저12년' 500ml는 3만원이며, 마스터 블렌더가 인정한 최고 품질의 '윈저XR' 700ml 선물세트는 20만원대에 200개 한정판매된다.

200년 전통의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역시 추석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1만개 오크통 중 최고의 원액만으로 한정된 수량만 생산되는 블루라벨 750ml 가격은 26만원이다. 최소 18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블렌딩해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이 일품인 골드라벨 750ml가 12만5천원, 스윙 750ml 8만원, 그린라벨 700ml 6만5천원, 블랙라벨은 1000ml(6만원)과 700ml(4만4천원) 500ml(3만원), 레드라벨 700ml 2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