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소원을말해봐..이런 모습 처음이야' 이색적인 매력 발산
2010-08-31 온라인 뉴스팀
이번 ‘소원을 말해봐’는 소대시대의 노래를 편곡한 곡으로 전설희(김정은)의 컴백 마돈나밴드가 연출됐다. 멤버들은 마트행사장에 공연 갔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소원을 말해봐’패러디 연출이 cctv에 찍히며 동영상이 빠르게 퍼지며 마돈나 밴드 해체 위기까지 맞는다.
전설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강태현(이준혁)에게 ‘소원을 말해봐’편곡을 부탁한 뒤 멤버들은 강렬하고 이색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다시 동영상 유포에 나선 멤버들로 인해 네티즌들은 "이 아줌마들 은근 중독성 있다"며 격려의 글이 쇄도했다. 이로인해 마돈나밴드는 홍대 거리에서 열리는 뮤직페스티벌 참가할수 있는 제의도 받게된다.(사진-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