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서우, '선남선녀가 호흡을 맞추니 대박나겠네'

2010-08-31     온라인 뉴스팀
배우 서우가 재충전을 마쳤다.

서우는 MBC에서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김수로’ 후속작으로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여자는 일생에 단 한번 사랑한다’(가제)로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신데렐라 언니’ 종영 이후 재충전을 가졌던 서우의 차기작은 재벌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인간의 욕망과 권력 그리고 사랑으로 인한 내용으로 전해진다.

서우는 이번 드라마에서 영화배우 백인기 역을 맡으며 청순하면서 섹시미를 겸비해 CF에서 활약을 펼친다 또 재벌 후계자 민재(유승호)와 스캔들로 언론과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된다.

한편 최근 예스 모델로 선정된 뒤 번째 화보인 서우는 풍부한 표정과 다양한 포즈 등 과감한 연출과 커피를 마시며 부드러움 분위기도 연출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