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철 사랑고백, '그가 전하지 못한 사랑의 주인공은 누구?'
2010-08-31 온라인 뉴스팀
희철은 SBS E!TV에 출연해 “오래 전부터 제시카가 이상형이었으며 공연이나 무대에서 마주친 적이 있는데 굉장히 떨렸다”며 제시카를 만나기 위해 대기실 앞에서 기다린 이야기도 털어놨다.
희철은 제시카에게 영상 편지를 띄우는 과정에서 몸둘바를 몰라하는 모습이 연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희철은 “이번이 마흔 번째 띄우는 영상 편지다. 지금까지 한 번도 제시카의 답장을 받아보지 못했다”며 “다음에 만나면 꼭 편하게 말 걸어 달라”고 말했다. 이번 영상은 오는 9월 1일 오후 11시에 공개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