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버거, 맛만 좋다면 '1000칼로리 문제없다'

2010-08-31     온라인 뉴스팀
미국에서 최고 열량을 자랑하는 햄버거 ‘폭탄버거’가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외식업계에 의하면 31일 케이크 전문점인 아마폴라 델리는 서울에서 폭탄버거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한 개의 햄버거에 1000칼로리가 넘는 이 제품은 겉에 설탕을 입히고 쇠고기 패티를 비롯한 치즈, 베이컨 등을 이용해 만든 것.

최근 미국에서 시판된 후 인터넷에 알려지면서 화제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