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용 웡트라쿨, '2박3일간 한국에서 그에 계획은?'

2010-08-31     온라인 뉴스팀
태국 배우 타나용 웡트라쿨이 한국을 찾는다.

웡트라쿨은 영화 ‘아저씨’에 출연해 극중 태식(원빈)과 난타전을 벌이는 외국 킬러역을 맡은 배우다. 특히 웡트라쿨은 이번 영화 ‘아저씨’에 출연해 국내 관객들에게 호평받으며 강한 이미지를 안겨줬다. 또 뛰어난 무술 연기를 선보이며 완벽한 킬러를 소화해 낸 웡트라쿨은 태식과의 맞대결에서 충격을 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웡트라쿨은 2박3일간 한국에서 무대인사를 비롯해 인터뷰로 한국 관객들과 만남을 가진 뒤 태국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