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계란녀' 정체는 손보민..김태희 뺨치는 미모로 연예계 입성?!

2010-09-01     온라인뉴스팀
'제2의 김태희'로 화제를 모았던 '홍대 계란녀'의 정체가 바로 손보민(본명 손경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손보민은 과거 유인영, 주아민, 라나의 진행으로 일반인 여성들에게 이상형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인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이하 하남비)'시즌1 마지막 에피소드에 출연한 바 있다.

손보민은 홍대 거리의 트럭에서 계란을 판매하던 미모의 '홍대 계란녀'로 알려지며 그 정체를 놓고 이목이 집중됐다. 당시 손보민은 뛰어난 외모로 '제2의 김태희'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09 퀸 오브 코리아'에서는 '최종 7인'에 6위로 입상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모가 빼어나다" "일반인 치고는 미모가 예사롭지 않았다" "홍대 계란녀도 연예계 입성은 시간문제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