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교통사고 수습이 길거리 데이트로 둔갑?! 해명 "쿨하니까 괜찮아"

2010-09-01     온라인뉴스팀
8년째 커플 세븐과 박한별이 교통사고 수습 중에 난데없이 '길거리 데이트' 의혹을 받아 해명에 나섰다.

가수 세븐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악… 길거리 데이트라니!!! 친구 차가 크게 사고가 나서 부리나케 달려가 경찰 올 때까지 상황 정리해주고 있었던 중인데… 헐..ㅠㅠ”이라고 글을 남겼다.

세븐은 최근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박한별과 길거리 데이트 사진'이 포털에 확산되자 진실이 아니라고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를 보도한 한 매체는 압구정 늦은 시간 거리에서 세븐과 박한별이 포착됐다는 내용으로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

세븐은 "괜찮아 난 쿨하니까! ^^"라며 더 이상 문제삼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븐-박한별 너무 예쁜 커플이다" "역시 세븐을 멋져"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