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핸드볼 선수 윤현경 '득점퀸' 등극 "실력만큼 외모도 예술~"

2010-09-01     온라인뉴스팀
2010실업핸드볼에서 '득점퀸'에 등극한 얼짱 핸드볼 선수 윤현경(24·서울시청) 씨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윤현경은 소속팀인 서울시청이 플레이오프에 패해 결승진출에는 실패했지만 2010 SK 핸드볼 슈퍼리그 코리아 16경기에서 130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을 예약했다.

윤현경은 한국체대 졸업 후 서울시청에 입단했고. 지난 해 슈퍼리그 신인상을 받은 왼손잡이 라이트백으로 활약 중이다.

윤현경은 실력 만큼 빼어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비인기종목임에도 팬들의 사랑과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