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여친 '레이디 제인' 연예프로 MC 도전 '연일화제'
2010-09-01 온라인뉴스팀
힙합듀오 슈프림팀 멤버 사이먼디(이하 쌈디)의 여친 레이디제인(전지혜)이 연예프로그램 MC에 도전한다는 사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레이디 제인은 데뷔 전부터 상큼한 가창력과 빼어난 미모로 '홍대여신'이라고 불렸다. 레이디 제인은 오는 3일부터 시크릿 멤버 한선화를 대신해 KBS JOY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KBS JOY 제작진 측은 "레이디 제인의 상큼함과 4차원스러운 엉뚱함이 MC 정찬우와 호흡을 이뤄 기존의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진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전지혜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