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합창단 MT 사진 '연일화제'..네티즌 "합창대회 기대만발"

2010-09-01     온라인뉴스팀

오는 9월 거제합창대회에 참가할 계획인 '남자의자격(남격)' 합창단이 MT를 떠나기 전 촬영한 사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배다해와 솔로 소프라노를 경쟁하는 선우, KBS 박은영 아나운서 합창단의 MT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선우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남격 합창단으로 다른 이들과 연습하는 사진을 여러 컷 올렸다. 박은영 아나운서도 KBS 2TV '남격' 합창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지난달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춘천합숙훈련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MT 사진은 '남격 합창단' 여자멤버들이 소프라노 파트를 상징하는 노란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즐거워 보이는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떠나기 전 몇명이서 서둘러 찍은 설레이는 사진이 담겼다.(사진=선우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