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엄마 친구의 아들' 엄친아라구? 2010-09-02 온라인뉴스팀 MBC 오상진 아나운서가 ‘엄친아’로 시선이 집중됐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현대중공업의 사내 소식지에서 소개된 회사의 임직원의 자녀 중 인재로 손꼽혀 화제가 됐다. 현대중공업 오의종 상무의 첫째로 알려진 오상진 아나운서는 깔끔한 이미지와 매너로 ‘엄친아’라고 불리기에 충분하고 정평났다. 한편 지난 2005년 MBC에 입사한 오상진 아나운서는 각 분야의 프로그램에 종횡무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