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동거모드,'9월을 싸가지 없는 달로 만들겠다고?'그래도 달콤한데

2010-09-02     온라인뉴스팀
MBC에서 방송되는 ‘장난스런 키스’의 흥미로운 스토리 시작됐다.

2회를 맞는 ‘장난스런 키스’에서는 백승조와 오하니의 좌충우돌 로맨스가 본격적인 이야기 전개를 펼쳤다. 백승조와 함께 생활하게 된 하니는 자신이 처한 현실을 믿을 수 없이 기쁘나 앞으로 승조와 은조의 활약으로 그 달콤함도 길지 않게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장난스런 키스'는 깜찍발랄한 오하니가 엄친아 백승조를 짝사랑는 스토리로 전개됐다. 또 김현중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재수없으면서도 매력있는 싸가지다. 9월을 싸가지 없는 달로 만들겠다”고 말한바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