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추석 연휴 임시편 8일부터 예약

2010-09-03     유재준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국내선 임시편 항공기 총 9천781석의 예약 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투입되는 임시 항공기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편도기준 총 58편으로 김포-제주(11편), 인천-제주(34편), 김포-광주(10편), 김포-여수(3편) 모두 4개의 노선이다.

추석 연휴 임시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대표전화(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단,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4석으로 한정된다.

또한 이번 예약 접수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예약 접수인원을 추가 배치,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한 시스템 보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